[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HANDS+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한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6일부터 10월25일까지 4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각보 본딩 퍼포먼스에는 시민들과 기획전에 참여한 유명작가인 보케 드 브리, 너버스 시스템, 언폴드, 토마스 청, 가브리엘 리겐자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9회를 맞은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45개국 2000여명의 작가가 만든 작품 7500여점이 전시돼 세계 최대 공예 잔치의 면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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