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치킨업계에는 ‘모델을 보면 브랜드 수준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치킨과 스타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는 대중적인 인기 스타를 통한 이미지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이는 실제 매장 매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전단지, 배달앱 등을 통해 주문 할 메뉴, 매장을 고르는데 요즘 같은 배달업체의 홍수 속에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메뉴라도 자신이 좋아하거나 익숙한 스타의 모습이 노출된다면 자연스럽게 주목도가 높아지고 선택의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하지만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높은 몸값의 스타를 모델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스타 모델을 기용하는 만큼 창업비용이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허나 진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티바두마리치킨은 다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없는 3蕪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 가맹본부도 산다는 원칙을 지키며 신규 창업자가 지역상권에 안착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14년 전통의 두 마리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 걸 그룹 EXID를 모델로 선정하고 스타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티바두마리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으로 두 마리 치킨은 싼 가격과 양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티바두마리치킨은 싼 가격에 더해 젊은 감각으로 고객 곁에 다가가고자 한다”며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 그룹 EXID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여 가맹점 사장님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EXID 이미지를 활용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정판 사은품을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통해 이미 가맹점 매출이 상승 중이며 가맹점 문의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위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 및 본사 창업문의 대표번호(02-561-3037)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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