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에너지밸리’ 구축 일환으로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 전력분야 엑스포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5)를 개최한다.

빅스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 2000여 명의 전기·전력 분야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200여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국제 발명대전, 신기술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전력회사 CTO 포럼 등이 개최된다.

특히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도 운영해 관람객은 국제발명대회 수상작품을 관람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발명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기술로 변화될 미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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