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윈덤’은 전세계 7380개 호텔과 60만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 1위 호텔그룹이다. 윈덤의 호텔브랜드인 라마다 앙코르는 1차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2개월 반 만에 완판을 이뤄내 성공을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2차 사업으로 평택 하버 라마다 앙코르 호텔 막바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 지구는 삼성전자 공장 가동과 용산 미군기지 이전이 내년으로 다가오고 주택경기 호황까지 맞물리면서 8년 만에 다시 부동산 호황기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 호재로 평택은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수서~동탄~평택을 연결하는 KTX 평택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서울시 평택구라 불리어도 무방할 정도로 평택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고덕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LG전자도 지난해 진위 2산업 단지에 입주하기 시작했다. 관련 대기업의 협력업체와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까지 포함하면 평택의 인구는 5년안에 80만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 지구에 위치한 '평택 하버 라마다 호텔분양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포승국가사업단지 내 지원시설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 하버 라마다 호텔'은 평택항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반경 2km 내외에 있어 무엇보다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 반경 10km 내외,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현덕지구 반경 7km 내외에 위치하여 최적의 입지 조건까지 갖췄다.

'평택 하버 라마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의 건물로 총 476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및 16층 스카이라운지, 17층 옥상 운동 데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라마다 호텔'은 삼성 및 엘지의 비즈니스 수요와 더불어 평택호 국제관광단지와 현덕지구가 완성되면 평택항을 통해 중국관광객들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향후 평택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계약자 혜택으로는 연 15일 무료 호텔 숙박, 국내 호텔 체인 연계 이용(제주, 함덕, 서귀포, 부산, 경주, 설악 등), 제휴 골프장 이용, 호텔 부대시설 이용,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대행 서비스 등의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평택 하버 라마다 앙코르호텔 2차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무이자 대출, 잔금 30%이며 최초 1년간 연 8%의 확정수익률 보장제를 실시하고 대출 활용 시 최대 연 15.6%의 수익이 가능하다. 일부 호수에 대해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방문 시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02-602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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