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야경 투시도,[하]23㎡ 내부이미지



[환경일보] 윤지연 기자 = 가을 부동산시장에서도 교통환경과 배후수요가 탁월한 역세권 상권으로 투자가 몰리면서,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한 마포일대에 뭉칫돈이 풀리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 과잉으로 옥석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현장이 있다. 지난 23일 마포 아현동에 견본주택을 연‘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이다.

인근 9개 대학가 배후잠재수요와 상암DMC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은 올리고 투자위험은 줄일 수 있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는 서울 마포구청역 1분 거리 ‘초역세권’에 소형, 원룸으로 구성된다.

마포구청역에 조성되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16㎡ 378실과 23㎡ 18실, 총 396실이다. 전용면적16㎡ A 378실은 A타입 16.9054㎡, A-1타입 16.6871㎡, A-2타입 16.7888㎡, A-3타입 16.8631㎡ 4가지로 선보이며, 23㎡ B 18실은 B-1 Type 23.0941㎡으로 단일 구성됐다.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가능하다.

6호선 마포구청역 일대는 인근 9개 대학교 약 13만의 수요와 상암DMC 직장인 약 7만여명을 배후잠재수요로 품고 있다. 배후지역에는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9개 대학 약 13만 명의 배후잠재수요가 밀집해 있다.

상암DMC개발 수혜지역으로 LG 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미디어 기업 등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있으며, MBC는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과 생활환경도 좋다. 강변북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의 녹지환경과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CGV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오피스텔의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았고 우남건설이 시공을 담당, PM/분양대행은 합동투자개발㈜이 담당한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17-1에 마련된다. (모델하우스 방문자에게는 사은품 제공) (문의 :159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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