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끊임없는 저금리가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초기 공급이 급격하게 늘면서 과잉공급로 인한 공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공실의 위험을 피해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배후세대 및 주변인프라,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 등을 상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신청사 및 컨벤션센터 건립, 광교 법조타운 조성 등 다양하고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해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광교(경기대)역까지 연결되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내년 2월 개통되면 광교에서 강남역까지 단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더욱 주목 받는다.

이에 광교신도시 내년 8월에 준공입주 가능한 ‘광교센트럴프라자’ 상가 분양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상가 수는 총 91, 주차대수는 총 431대로 넉넉한 주차공간과 경기도 신청사근처 중심사거리 코너 길목상권으로 광교비즈니스센타, 코리아나화장품 사옥, 농우바이오, 매대독스 사옥 신축 등 훌륭한 입지가 돋보인다.

광교신도시 상가 ‘광교센트럴프라자’는 반경 1km 내 거주세대만 2만여 세대가 넘는 광교월드스퀘어, 아브뉴프랑과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확실한 임대수익과 더불어 짧은 기간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경기도청역(가칭)에 도보로 3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며 서울-용인간 고속도로와 광교IC를 통해 이동할 시 강남까지 단 30분만에 도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 동수원IC로 전국 주요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 상가분양으로 주목 받고 있는 광교센트럴프라자(www.central-plaza.co.kr)는 주차난이 심한 중심 상업지구에서 인기 있는 주차빌딩상가로 주차장 70%, 근생상가 30%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2~5층은 주차장을 갖추고, 지하 1층은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1년 간 임대료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인테리어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광교신도시 상가 ‘광교 센트럴프라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5번지에 위치하며 2016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문의: 1566-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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