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실시간 경매 어플로 아반떼중고차 팔기 가능할가? 결론은 가능하다. 전국 1300명의 딜러가 실시간 경쟁을 통해 최종금액이 정해지면 차량을 올린 소비자는 금액을 만족 할 경우에만 차량을 판매하면 된다.

바이카 어플은 이미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벤처기업 등록이 되었으며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다, 또한 KBS창업오디션인 황금의 펜타곤2에서 우승을 하며 서비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인 실시간 경매방식을 유일하게 서비스 하고 있는 어플은 바이카 어플이며, 자동차 선진국인 일본은 60%, 미국은 30% 이상을 경매방식으로 중고차거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바이카 어플은 중고차 딜러 평가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의 후기와 평점이 좋은 딜러만이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이전 거래를 어떻게 해왔는지 후기와 평점을 보고 소비자가 직접 차량을 판매할 딜러를 선택 할 수 있다.

1300명 딜러의 실시간 경매로 나의 차량 가격을 받은 후 딜러를 선택하면 딜러가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한다. 요즘 바쁜 현대인들과 자동차 동호회에서 더욱 유명해진 바이카 어플은 하루 약100대 의 차량이 등록되며 그 중 검수를 통해 차량을 앱에 등록한다고 한다.

바이카 정욱진대표는 내차를 팔며 너무 감가가 많아 ‘보다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을 수만 있다면 나의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으로 앱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제 거래된 제네시스중고차는 가장 핫한 중고차시세가 된다. 바이카 어플에서는 실시간 경매가 끝난 차량의 가격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본인 차량의 중고차시세가 궁금하다면 최근 경매가 종료된 차량금액을 참고하면 된다.

바이카 어플의 우수딜러로 강남자동차매매단지 ㈜광일모터스 권대안팀장은 10월 후기와 평점이 가장 높으며 높은 금액 입찰로도 유명하다. 내차에 권대안팀장이 입찰을 했다면 중고차시세 최고가일 가능성이 높다.

바이카 어플의 중고차 등록은 대구중고차 부산중고차 원주 분당, 울산, 인천, 의왕, 청주, 평택, 안산중고차 아산, 목포중고차 의정부, 김해, 김포, 포항중고차 부천, 일산, 창원, 천안, 여주, 춘천, 하남, 광명, 세종시, 용인중고차, 대전중고차, 원주중고차, 군산중고차, 수원지역의 중고차 강원도중고차 등록이 많으며 중고차 매매단지가 없는 지방 운전자의 이용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크중고차,k5중고차, K7중고차, 투싼중고차, 모하비중고차, 카렌스중고차, sm5중고차, 제네시스중고차, K3중고차, 모닝중고차, 그랜져HG중고차, 쏘나타중고차, 쏘렌토중고차, 스포티지중고차, SM3중고차, 폭스바겐, 아우디, BMW, 벤츠 중고차가 바이카 어플에서 많이 거래되는 중고 차종이며 높은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다.

바이카 어플의 직거래장터, 시세검색, 내차팔기 등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카어플 플레이스토어( http://me2.do/xPgC2FLL )앱스토어( https://appsto.re/kr/6y897.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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