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부산 더 에이치 스위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 속초 아이파크등등 휴양 레저용으로 임대수익이 가능하나 세컨하우스 개념의 리조트형 아파트들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징은 조망권을 갖춘 곳에 분양을 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서비스로 일반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해피700 페스티벌등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문화 예술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커뮤니티 공간의 성격을 띄는 아파트들이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곳이 있는데 “평창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이다. 총 600세대로 34py(180세대), 30py(330세대), 24py(90세대) 구성되어있다.

리조트 평형 중 가장 이용이 용의한 30평형대가 55%로 남서, 남동 중심으로 배체 되어 있으며 부서쪽으로는 알펜시아 조망, 남동쪽 용평돔, 고층 버치힐CC 조망이 가능하다.

평면은 채광, 맞통풍이 좋은 4BAY 시스템 설계되어 드레스룸 및 실수요자에 맞게 인테리어를 특화하였다. 부대시설에는 휘트니스, 보육시설등이 들어가며 커뮤니티 공간이 어울림 광장, 프라이빗 가든, 자작나무 숲을 ᄄᆞ라 거니는 친환경 산책로도 계획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파트와 달리 리조트를 소유한 시행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평창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구입 시 리조트 및 골프장 혜택이 추가 된다. 또한 버치힐GC나 용평GC도 주중회원권을 천만원씩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시행도 탄한하지만 시공도 이편한세상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주)대림산업이 시공을 맞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준공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를 별장·콘도 형태의 세컨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며 집값의 4%에 달하는 재산세 중과(별장세)가 면제된다. KTX 올림픽선이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선수촌이 위치한 진부역까지 58분,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면 서울까지 1시간50분에 닿을 수 있다.

내달 11월에 평창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양재동에 오픈할 예정이다.

용평 리조트 평창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회원사업부 분양 문의 02-56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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