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은퇴설계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 한국은퇴설계연구소(대표 권도형)가 발레핏코리아(대표 오윤하)와 은퇴설계 교육의 필수요소 중 하나인 건강강좌를 위한 서비스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월24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은퇴설계연구소는 발레핏코리아와 함께 ‘우아하게 나이 드는 100세 시대’를 위한 은퇴설계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하고, 특히 여성의 은퇴설계 중 건강관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는 “법인 설립 이후 은퇴설계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국내에 제대로 된 건강관련 엑서사이즈 강좌가 없다는 것에 대해 아쉬웠다”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힘들고 지루했던 웨이트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엑서사이즈로 발전시켜 은퇴 준비를하는 사람이나 은퇴자의 노후를 위한 건강설계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레핏코리아 오윤하 대표는 “한국은퇴설계연구소와의 협약이 발레핏을 한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발레를 접하고 충분한 운동효과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찾을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은퇴설계연구소와 함께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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