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사진 가장 오른쪽)

 

[환경일보] 박현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커뮤니케이션 매거진 가 지난 2일(수)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KBS,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각종 기관, 단체가 발행하는 제작물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25회째를 맞이했다.

1958년 월간 미용정보지 <화장계>를 발간(현 <향장>)하며 대한민국 기업 간행물 역사를 이끌어 온 아모레퍼시픽은 2011년 커뮤니케이션 매거진 를 창간하며 소통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매거진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참신한 시각에서 풀어내며 커뮤니케이션 제작물로서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호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이기도 하며, 아시안 뷰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꿈과 비전 그리고 70년을 이어온 유구한 기업 가치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는 "구성원 간 수평적인 의사소통, 보다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우수한 콘텐츠 개발, 다양한 채널 구축 등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좋은 성과"라며 "가 앞으로도 내부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돕는 의미있는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hw@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