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환경일보] 임 묵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여수본부(본부장 박영진, 지부위원장 배찬호)가 지난 2일부터 송년을 맞이해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릴레이 활동을 시행중이다.

 

김장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평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이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권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이주여성의 귀국 후 성공적 정착을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다문화 가정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사랑의 헌혈, 재능기부, 문화체험 학습지원, 위문품 전달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주)여수본부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호 협력하고 정부3.0 실천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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