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석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부터),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 김승호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이 어르신께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와 이경섭 은행장은 2월3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경섭 은행장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NH행복채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떡국을 대접하였으며,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설거지 봉사에 손을 보탰다.

형편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명에게는 ‘사랑의 쌀’과 ‘사골곰탕’ 세트 등 후원품과 함께 설날맞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NH행복채움회는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적립해 조성한 회비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이경섭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의 저력이 있다”며,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감으로써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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