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한국환경정책학회, K-water, 사람과미래환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하는 ‘2016년 한국환경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월19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가세션, 특별세션(K-water, 사람과미래환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학원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환경 이슈를 총망라해 환경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정책과 기술, 물관리 정책, 자원순환 정책, 유해물질,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학술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마련돼있다. 특히 신기후체제가 도래하면서 학회가 제시하는 환경정책 방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국환경정책학회는 1993년 설립됐으며 과학적 분석을 통해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정책 및 환경관리에 관한 제반문제의 조사 연구 및 발표 ▷각국 환경정책과 행정 비교 연구 및 국제적 학술 교류 ▷연 4회 학술지(환경정책) 발간 등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며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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