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음력 보름을 전후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등록 세계유산인 창덕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3월21일을 시작으로, 3~6월 상반기와 8~10월 하반기로 나뉘어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총 61회(내국인 47회, 외국인 14회) 진행되며, 3월과 10월에는 1일 2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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