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50여명은 20일 서대문에 위치한 안산에 올라 16년 윤리경영 실천 및 손익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50여명은 20일 서대문에 위치한 안산에 올라 16년 윤리경영 실천 및 손익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윤동기 자금운용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객의 행복 증진과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신뢰받는 농협은행구현에 앞장서고자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고, 저금리·저성장의 위기 속에서도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해내겠다는 의지를 새겼다.

자금운용본부는 올 한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최적의 자금관리, 외환·파생사업 경쟁력 강화, 투자금융 수익력 제고 및 건전성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결의대회가 끝난 후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항상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은행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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