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개미과학기지로 떠나는 개미세계 탐험전’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개미과학자들의 수행업무를 바탕으로 이동 동선을 따라 체험하는 이번 탐험전에서 ‘개미 세계의 신비’라는 주재로 특강을 펼친 최재천 원장은 “해외 개미인 잎꾼개미 전시를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동물사회를 이해하고 국내 개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생태적 특성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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