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오는 3월18일부터 27일까지 섬진마을에서 열린다.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섬진강 매화여행’이라는 주제로 10일간 진행되는 광양국제매화축제는 매년 70만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 11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명실공히 ‘매실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한 광양에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전통예술 공연과 문화교류 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곽양국제매화축제 역시 광양만의 독특함으로 멋스러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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