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컬처 아이콘들과의 특별한 만남, 그 19번째 주인공인 ‘스탠리 큐브릭’전이 오는 3월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역사상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완벽한 미학과 기법을 선보인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50여년의 작품활동을 관통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혁신적인 촬영 테크닉과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여주는 감독의 100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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