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국내 최초의 미술품 견본시장으로 자리매김한 ‘화랑미술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의 약 80여개 회원화랑 및 미술 관련 업체 등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종합미술박람회로, 우수 미술품의 전시‧거래 및 미술품의 대중화와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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