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상희 기자 = 지리산 자락에서 봄소식을 전해주는 ‘구례산수유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봄의 전령인 산수유와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에서 나는 고로쇠약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산수유로 만든 차, 술, 음식 등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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