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지난 4월6일 펜탁스 풀프레임 K-1 출시 기념 예약판매 오픈과 동시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펜탁스 K-1 예약판매는 K-1바디킷은 물론 HD PENTAX-D FA 24-70mmF2.8ED SDM WR, HD PENTAX-D FA 28-105mmF3.5-5.6ED DC WR 렌즈와 함께 구성된 키트까지 총 3종의 키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4월6일(수)부터 4월12일(화)까지 7일간 진행되는 행사였다.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본 예약판매는 세기P&C 온라인몰 및 본사 브랜드샵 매장, 롯데월드몰 엘카메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맨즈아지트, 한국펜탁스카메라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행사 오픈 10분만에 렌즈 킷 완판, 30분만에 준비된 수량의 전량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펜탁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예약판매 완판은 펜탁스 유저분들이 그동안 얼마나 풀프레임 DSLR에 목말라 있었는가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한다”며 “완판공지 이후에도 구매 고객 관련문의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제조사에서도 추가로 준비되는 수량을 파악해 하루 빨리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1 바디킷 및 렌즈킷 제품사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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