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NH농협은행은 20일 급격히 성장하는 키즈시장을 중점 공략하는 차원에서 오로라월드(주)와 어린이 신상품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출시를 위한 캐릭터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신상품 홍보 및 마케팅에 있어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본 계약 체결을 통해 농협은행의 수신상품 개발노하우와 운영의 안정성, 오로라월드(주)의 캐릭터 디자인 및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 공유를 통해 키즈시장 공략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오로라월드(주)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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