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구찌, 프라다, 끌로에 등 인기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찌, 프라다, 끌로에, 버버리 등 30여개의 인기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아울렛에서 진행하는 해외 유명브랜드 행사가 가방, 지갑 등 잡화 상품에 집중돼 있던 것과 달리, 패션 잡화 상품부터 넥타이, 벨트 등 패션 액세서리와 향수와 화장품까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끌로에 핸드백과 마크제이콥스 가방은 60% 할인해 각각 94만원대, 64만원대에 판매한다. 구찌의 수키 레더백은 190만원대에 선보이며 멀버리의 미니 알렉사 백은 1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프라다 가방과 코치의 가방은 각각 110만원, 29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버버리의 호스페리 크로스백과 발렌시아가의 파우치는 5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지갑, 벨트, 넥타이 등 패션 잡화와 향수, 화장품도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의 지갑은 40만원대부터 선보이고 페라가모 지갑은 31만원부터 판매한다.

구찌의 넥타이는 19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페라가모 벨트는 2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안나수이와 마크제이콥스 등의 인기 브랜드의 향수는 4만원대부터 선보이며, 에스티로더 에센스는 12만원대, 랑콤 에센스는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국민카드 또는 BC카드로 50만원, 100만원 이상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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