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전 세계가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적응대책 및 세계 동향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는 5월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기후변화센터 주관 기후변화 적응 국제동향 세미나 ‘파리협정 및 SDGs의 적응부문 대응방안 모색’이 개최된다.

행사는 ▷KEI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의 ‘파리협정 주요 결과와 국내 적응부문 영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문진영 전략연구팀장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주요 결과와 함의’ ▷환경부 이진원 사무관의 ‘제 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 발표와 각계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돼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과 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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