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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다, 미래를 담다’
[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5월31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1996년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순천만에서 ‘바다를 품다,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순천만은 계획적인 보전·관리를 통해 대표 해양자원인 연안습지를 지역 대표브랜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정호섭 해군 참모총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를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와 순천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해양수산 미래비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통령 축하메시지, 해양수산 20년 축하 릴레이 영상,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한일고속(주) 최석정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최 대표이사는 국내 연안여객시장이 어려움에도 신규 카페리선을 투입하는 등 연안여객산업 활성화와 교통편의 제고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지난해 12월18일 칠레에서 남극해로 항해하던 중 좌초된 원양어선 썬스타호(선원 37명)를 구조한 공로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김광헌 선장이 수상한다.

행사 당일에는 바다의 날 기념 및 순천만 홍보 차원에서 일반 관광객에게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를 50% 할인(성인기준 8000원→4000원)한다.

특히 해양수산 통합행정 20년을 맞아 연계행사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해 그간 해양수산부의 발자취와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모습을 전시하고 개최지인 순천만 연안습지와 연계해 해양생태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바다주간(5.30~6.5)에는 지방자치단체, 지방해양수산청, 해군 등 37개 기관에서 총 91개의 바다 관련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요트맛보기’ 행사가, 순천만과 무안갯벌에서는 청소년 대상 ‘갯벌현장 체험행사’가 열리며 포항 등대박물관의 ‘독도 사진전’, 국립해양박물관의 ‘대항해시대 기획전’, 울산의 ‘고래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매년 바다의 날이 우리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해양수산 통합행정 20년을 맞아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바다가 담고 있는 미래와 희망을 현실로 만들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press@hkbs.co.kr

이정은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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