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안성=환경일보] 윤진국 기자 = 지난 5월 28일(토)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이마트 안성점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희망 나눔 프로젝트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석정동에 위치한 돌우물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 3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아동들은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마음속 깊이 기원하며 그림을 그렸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월 다른 테마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마트 안성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 그리기 행사는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하였다.

이세진 이마트 안성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마트 역시 지역사회 환경보존 및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이 증정 되었으며, 최우수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총3명을 시상하였고, 상과 함께 부상으로 3~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hermes.youn@gmail.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