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대상 사진(장려)



[안성=환경일보] 윤진국 기자 = 안성시는 전년도에 이어서 이번 2016년도에도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평가 결과에서도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2위(경기도내 1위)’로 청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결 및 적극행정 추진 등 청렴한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서·개인별 청렴활동 평가를 통한 전 직원의 청렴활동 자발적 참여 유도와 공사․용역, 인․허가, 보조금 지원 등 행정업무 이용고객에 대한 HAPPY CALL 설문조사 등 다양한 청렴시책이 이번 청렴대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는 간부청렴도 측정 및 분기별 청렴캠페인 운영, 전 부서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맞춤형 청렴교육 프로그램운영 등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은 안성시 모든 공직자가 반부패․청렴의식을 확고히 하여 업무를 추진한 성과이며, 시민이 체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청렴 안성 실현을 위하여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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