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권선 환경교실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14일 권선2동 통장협의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권선 환경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권선 환경교실은 저탄소 환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일상 속 녹색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을을 대표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12개 동을 순회하며 8월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원인과 현상, 탄소포인트 제도와 쓰레기 배출량 감축 등 현재 환경 도시 수원에서 추진 중인 시정과 구정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저탄소 환경도시 수원을 위해 저탄소 녹색 생활실천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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