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좋은땅 출판사에서 항공산업과 관련한 ‘항공산업 실무 경험으로 쓴 비파괴검사’(좋은땅 펴냄)를 펴냈다.


비파괴검사란 재료의 물리적 현상을 이용해 제품의 형상과 기능을 변화시키지 않고 내부 구조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이다. 제품의 형태를 그대로 두고 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어렵고, 까다롭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파괴검사에 관한 도서들이 있다. 하지만 이 항공산업 실무 경험으로 쓴 비파괴검사가 다른 점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서라는 것이다. 항공산업은 그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그 실무자들이 직접 공부를 하고 비파괴검사를 진행하며 출간한 항공산업 실무 경험으로 쓴 비파괴검사는 발간된 다른 비파괴검사 관련 도서들과 그 차이가 뚜렷하다.

항공산업 실무 경험으로 쓴 비파괴검사에서는 비파괴검사가 무엇인지 그 개요를 설명해 주고 항공산업에 있어 비파괴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그 다음에는 비파괴검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 이론을 세세하게 설명한 후 항공산업에 있어 비파괴검사 적용 실무 또한 일러주고 있다.


*저자: 김진광·노재승·양창호·정민석·조성길 지음

*출판사: 좋은땅출판사

*출처: 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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