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환경일보] 임묵 기자 = 보성군의회(의장 강복수)는 1월2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연산효자 노인요양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위문·격려했다.

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위문해 주신 보성군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복지시설 이용자분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강복수 의장은 “모든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때까지 소외된 군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limm226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