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아기물티슈 중 특정 브랜드 10개 제품에서 메탄올 성분이 허용기준(0.002%)을 초과, 0.003~0.004%가 검출된 것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메탈올은 두통, 구토와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다섭취 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기물티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깊어지면서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소비자들의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위드네이쳐’가 메탄올 무검출로 안전한 아기물티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 제품은 인체 피부 무자극 테스트, 경구독성 테스트, 가습기 살균성분 MIT, CMIT 성분테스트를 통해 메탄올 및 가습기살균성분 포함 페녹시에탄올,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BIT 등 18여 종의 유해 화학물질 및 인공합성 향료가 미검출로 확인됐다.




‘위드네이쳐’의 모든 제품은 화장품과 물티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고 있다. 물티슈는 7단계 정수 과정 및 UV살균처리 과정을 거친 정제수만을 사용하여 미생물과 이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마인·아로니아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 식물성 천연 성분을 첨가해 예민한 피부의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얼굴, 엉덩이 등 모든 부위에 피부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착한아이가 출시한 아기물티슈 브랜드 ‘위드네이쳐’ 물티슈는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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