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병원 전인호 병원장


[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구리시에 위치한 좋은아침병원이 구리 남양주 척추 관절병원 최초로 인증 획득에 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비 부담을 덜고 전문간호인력을 배치하여 빠른 회복을 돕고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구축을 위해 전동침대 및 샤워실 휴게실 등 환자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였으며 각종 안내문 및 병동 시설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해 환자들이 보호자 없이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또한 좋은아침병원은 개원한지 1년 반 만에 인증을 획득하여 최단 시간 내에 환자안전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인호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편리하고 쾌적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을 통해 더 좋은 의료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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