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집합연수 수강생들의 학습효과를 제고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집합연수 학습어플리케이션(uKBI) 서비스를 5월 중순부터 시작 하였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집합연수 수강생들의 학습효과를 제고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집합연수 학습어플리케이션(uKBI) 서비스를 5월 중순부터 시작 하였다.

집합연수 학습어플리케이션(uKBI)은 과정정보 안내, 사전평가 응시, 동영상 강의 학습, 설문응답, 학습결과 확인 등의 주요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강생이 연수시작 전에도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수기간 중에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없이 강사와의 질의응답 등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강사와 수강생간 양방향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연수시작 전 사전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업무지식을 사전에 정확하게 파악하여 수강생들의 수준에 최적화된 학습내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업무 수행 시 필요할 경우 언제든 동영상강의를 참고할 수 있어 교육의 실무적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금융연수원은 “본 서비스의 실시로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된 학습 및 업무환경 변화에 수강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혼합형 학습(Blended Learnin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집합연수 학습어플리케이션은 App Store(ios 사용자) 및 Play 스토어(안드로이드 사용자)에서 “uKBI"로 검색하여 다운로드받거나, 기존의 uKBI 어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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