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축제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대학교 행사에 약 500만 원 상당 물품 후원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등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응원대제전, 교복파티,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라벨영은 해당 학교들에 묵은 피지와 각질, 블랙헤드를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쇼킹루페올 가지필오프팩’과 변덕스럽게 머리색을 바꿀 수 있는 신개념 하루만 염색하는 ‘쇼킹헤어물감’ 등의 제품을 후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에 라벨영도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통해 대학생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3년이후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 기부활동에 나서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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