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몰은 오는 9일까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어린이용 물놀이 안전용품 및 완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은 오는 9일까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어린이용 물놀이 안전용품 및 완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캐릭터 구명조끼, 동물 모형 튜브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2세 이하부터 10세 이상까지 아이의 연령이나 몸무게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구명조끼를 다양하게 구성해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6세 이하 아동의 팔과 몸에 착용하는 피셔프라이스 암링 수영 보조복과 슈퍼맨, 시크릿쥬쥬 등 캐릭터 제품을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동물 모형 튜브는 돌고래, 상어, 악어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이 준비돼 있으며, 8천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터닝매카드, 헬로카봇, 헬로키티와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튜브는 1만원대, 파라솔이 부착된 자동차형 보행기 튜브는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유아용 수모와 물안경, 워터 슈즈 등 물놀이용 잡화는 4천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여름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총은 7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야외나 베란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아용 풀장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구성해 9천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비 오는 날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레인 아이템도 세일한다. 겨울왕국, 소피루비, 아이언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우산, 레인부츠, 우비를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리보리에서 KB국민카드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매회 3,000원을 즉시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바캉스 패션뿐 아니라 안전용품도 미리 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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