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환경일보]김남주 기자 = 의왕시 김건 제27대 부시장이 지난 10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건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살려 의왕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의왕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건 부시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건 주립대를 졸업하고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 금융위원회 기업재무개선지원단,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쳐 2015년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환경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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