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현 인턴기자>

[글래드호텔=환경일보] 박수현 인턴기자 = 지년겨울 전 세계적으로 AI 발생이 유난히 많았고, 특히 우리나라는 매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 AI 외에도 야생동물에 의해 매개되는 신·변종 감염병이 증가해 이를 차단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세계 각국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별 대응방향과 전략을 소개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 야생동물질병 워크숍’을 7월1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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