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변비는 숙변을 부르고 숙변은 만병의 시작을 부른다.

바쁜 도시의 일상생활이 가져다주는 문제는 자기 몸을 스스로 돌 볼 기회를 잃는다는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상황에서 몸은 자연히 병들어 간다. 그 첫 시험대가 바로 변비이다.

불변의 진리처럼 이야기되는 건강의 3대 원칙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것' 이다. 셋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잘 싸는 것'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열쇠다. 무엇이든 쌓이면 썩기 마련이고 그것은 바로 건강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숙변이 문제가 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쾌변은 건강의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일것이다. 장내에 쌓인 노폐물이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고 썩는다고 상상해보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장속에서 썩은 변에서 나오는 각종 독소가 장내 혈관을 타고 몸 곳곳으로 퍼져나가게 된다면, 간에 부담을 주고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또 변비가 심해지면 치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변비에 좋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포함된 식품

- 곡류 : 고구마, 밀기울, 현미, 보리, 콩류, 팥류, 통밀빵, 보리빵, 두부, 차전차.
- 채소류 : 부추, 양상추, 양배추, 시금치, 우엉, 오이, 고추, 토마토, 방울토마토.
- 과일 및 견과류 : 키위, 자두, 복숭아, 살구, 건포도, 밤, 땅콩, 호두, 아몬드, 참깨, 서양자두 주스(프룬 주스)
- 해조류 및 버섯류 : 김, 미역, 파래, 다시마, 표고버섯, 건목이.
- 기타 : 된장, 고추장, 카레가루

미국의사 버나드 젠슨 박사는 ​집을 팔아서라도 만성변비와 숙변제거를 해야

"간(Liver/肝)을 건강하게하며, 장(Intestine/腸)을 깨끗하게하고, 표준체중 유지에 힘을 주며" 최근 이 세 가지의 충족에 절대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루체디톡스(LuceDetox)가 신상품이 출시됐다.

루체디톡스는 만성변비개선,숙변(오래된변),장내독소제거,간세포재생의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수 많은 리포트 들이 확인해 주고 있다.

루체디톡스는 간 세포를 재생시키는 실리마린 주성분의 ▷엉겅퀴를 비롯 ▷차전차피 ▷삼백초 ▷댕댕이 ▷녹차 ▷다시마 ▷울금 ▷효소 ▷함초등 무려 28가지의 순수 천연식물로 제조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근무하는 ​40대 직장인  p씨는 언젠가부터 업무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장운동이 잘 않되어 가스가 많이 차고 항상 배가 더 부룩했다고 한다.

평소에 방귀냄새가 심하고 고통스러워 지금까지 ​변비에 좋다는 여러가지를 먹어받는데 신통치 않아 고민하던차에 지인의 소개로 루체디톡스를 반신반의 하던차에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루체디톡스 2개월분(240.000원)을 주문하여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과 먹었는데 둘째날부터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배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 9988건강습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백만장자는  루체디톡스에 들어가는 총28가지 천연식물로 만들어 몸에 내성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심한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변비관리에 도움을 주는 변비에좋은식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재구문하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변비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보면

변비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사, 배변,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식사 습관에는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 및 섬유소 섭취가 포함된다.

과식과 금식을 반복하면 원활한 장 운동을 유지하는데 나쁜 영향을 미친다. 충분한 물과 섬유소를 섭취하면 변이 부드러워져 편안한 배변에 도움이 된다.

물은 보통 하루에 머그컵으로 6~8 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고, 섬유소는 하루에 성인 여성은 25g, 성인 남성은 38g 정도가 필요하다.

일반식사의 경우 1,000칼로리당 7~10g 정도의 섬유소가 포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므로, 이보다 더 많은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신경을 써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섬유소를 더 많이 섭취하려면 정제된 쌀이나 밀가루 대신 현미, 통밀, 보리 등을 먹고, 다시마, 미역, 김 파래와 같은 해초류, 신선한 생과일이나 채소를 매일 먹어야 한다.

다만, 섬유소 섭취가 갑자기 증가하면 복부 불편과 팽만, 가스,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 2주간에 걸쳐 서서히 증가시켜야 하고,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위해서는 대장 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배변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2~3일에 한번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배변하면 정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매일 배변하여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갖지 않아도 된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배변감이 있으나 참고 지나치기를 반복하면 정상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배변 욕구가 있다면 식사중이라도 바로 화장실가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신체적인 운동 없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도 변비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히 매일 운동해야 한다.(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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