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동 582-2번지,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가능

용인 그림빌리지 조감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4-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가 마지막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이다.

함박산 자락에 위치한 용인 그림빌리지 타운하우스는 공급 전용면적 208~369㎡에 총 62세대로 조성되며, 각 주택은 소비자의 형편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평수의 토지를 계약하고 20% 내외의 계약금 4,000만원을 납부하면 공사를 시작한다. 용인 타운하우스는 다양한 평면과 분양가를 통해 가족 수와 규모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는 직접 건축 및 인테리어 등에 대한 설계에 참여해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본인이 꿈꾸는 집을 완성, 입주 후에 잔액을 완납하면 된다. 아니면 지금 당장 이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즉시 입주 가능한 회사보유분 7세대가 있다. 탁트인 조망권이 확보된 곳이다.

정원은 132㎡ 이상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실속형과 고급형 2가지가 있으며, 지상 2층 서비스 면적(다락방) 타입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또한 조망, 채광, 통풍을 확보한 단지 전체 남향 배치로 설계되며, 주차장은 세대별 2대까지 제공된다.

용인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3억8천~4억5천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마트 용인점이 인접해 있고 역북지구 내의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반경 2km 이내에 용인시청과 용인경찰서, 문화예술회관, 용인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주민센터와 119 소방서, 세브란스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인근으로 역북초와 역북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용산고, 용인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명지대와 용인대 등의 대학교도 위치해 있고 역북지구 내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그림빌리지 뒷편으로 함박산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으며, 부아산 등산로도 이용 가능하다.

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인근에 있어 분당선 이용이 편리하다. 또 명지대 정문 버스 정류장에서 강북과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2경부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성남, 수원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마성IC 직선연결도로가 개통 예정이고,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그림빌리지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 수준에 전원생활을 누리면서 향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한 지가 상승도 기대돼 투자가치가 확실히 보장되는 곳”이라며 “현재 예약 방문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2-2번지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꼼꼼히 살펴보고 체크하는 소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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