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롤 모델로 가장 많이 손꼽는 셰프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과정에서 셰프를 꿈꾸는 전국의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보급 셰프 최현석 교수의 특별한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전했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과정에서 셰프를 꿈꾸는 전국의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보급 셰프 최현석 교수의 특별한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전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 교수로 재직 중인 최현석 교수의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고3 학생들은 국보급 스타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해산물 라자냐’를 최현석 교수의 자세한 설명과 요리시연으로 배울 수 있었으며 이후 최현석 교수와 이 학교 호텔조리과 과정 학생들의 지도를 통해 직접 요리시연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자신만의 해산물 라자냐를 만들어볼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서울현대 관계자는 “본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현석 셰프의 경우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롤 모델로 가장 많이 손꼽는 셰프로 최현석 셰프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고3 학생들이 신청을 해 5: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라고 전했다.

실제 최현석 교수의 특별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여 해산물 라자냐를 직접 만들어본 한 학생은 “롤 모델인 최현석 셰프님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고 부족한 점을 최현석 셰프님께 지도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요리를 계속 하면서 뜻 깊은 시간으로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음에도 진로체험이 또 진행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석 교수의 요리시연과 학생들의 요리실습으로 마무리 된 이번 진로체험에서 최현석 셰프는 학생들을 위해 조언과 격려를 아낌없이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최현석 교수뿐 아니라 국보급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가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실무중심의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방송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학교는 국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뿐 아니라 독일, 호주, 일본 등 해외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현재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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