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미인대회에 입상한 사라 패닝턴(18)이 국제 뉴스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18살 소녀가 특히 다른 미인대회 입상자에 비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자신의 체모를 병적으로 잡아 뜯는 발모벽으로 인해 생긴 탈모와 우울증을 앓았던 콤플렉스를 극복해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탈모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이 고민하는 질병이다. 선천적이나 특정 질환에 의해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

머리카락의 탈락뿐 아니라 모발의 개수가 감소하면서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도 탈모 증상으로 노화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최근 스트레스나 열펌, 염색 등 잦은 화학적 처리, 지루성 두피염 등의 요인도 커지고 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은 두피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모발이란 사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모든 체모를 일컫는 표현이다.

다른 부위의 체모처럼 머리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따라서 두피각질 제거를 위한 두피스케일링이나 꾸준한 두피 마사지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헤어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는 치료 이전에 예방이 중요하다며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 천연계면활성제 함유된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는 탈모 방지와 모발의 굵기 증가 효과와 관련해,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인증을 받았다.

모발의 굵기 증가는 머리숱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세정력이 우수하다. 영양과 보습은 물론 두피 고민과 두피각질 관리와 비듬 완화를 돕는다.

5분 투자로 거친 머릿결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데미지 트리트먼트'는 천연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큰잎 유럽피나무꽃수와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이 윤기 있는 머릿결로 복구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염색과 파마 등 잦은 시술로 상한 머리카락이 고민이라면 추천할만하다.

남성 전용 제품으로 '헤머셀 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은 굵은 머리카락으로 머리숱을 관리하고 싶은 남자를 위한 제품이다.

안정성, 효과가 입증된 의약외품으로, 피지 과다 분비로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를 걱정하는 경우 유용하다.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이 탈모방지와 가는 모발 케어에 도움을 주며, 비오틴이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한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와 '헤머셀 더블유 헤어데미지 트리트먼트', '헤머셀 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의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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