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환경일보] 이정환 기자 ='살충제 계란' 농장이 총 31곳으로 늘어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이에 구매한 달걀 껍데기에 살충제 검출 농가의 번호(표시)가 표기됐을 경우 폐기 또는 반품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소비자들은 계란껍데기에 찍혀있는 번호를 참고해 살충제 계란 찾아낼 수 있다. 번호에는 지역번호와 생산된 농장이 표기됐다.

살충제계란 번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ail**** 좀,, 살충제 계란 번호 실시간으로 올리면 안돼냐!!! 60개 번호가 뭐야????","gang**** 집에 먹다 남은 계란 번호 확인하게 살충제계란식별번호 좀 공개하라","skyk**** 살충제계란검출 농장 명단 빨리 공개해라 축산물품질 평가원 접속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