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

SL공사가 2017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SL공사>

[환경일보] 임효정 기자 = SL공사가 2017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개최했다.

SL공사(이하 SL공사)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책임자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유사시 수도권매립지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과 임직원 안보의식 고취 등에 주안을 두고 실시된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번 연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내 각종 복합재난상황을 가정, 실전과 같은 연습”이라며 “유사시 공사의 임무와 기능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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