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의 기술개발 지원

[부산=환경일보] 서기량 기자 = 부산시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고부가가치 선박해양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3일 오전 11시20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서상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부산지역 산업체가 미래 선박해양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참여확대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부산시는 이를 위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협력해 지역 기업체의 기술개발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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