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폐쇄됐던 1급 보안시설 ‘석유비축기지’가 9월1일 ‘문화비축기지’로 돌아온다.

문화와 사람, 자연으로 채워질 문화비축기지는 비축탱크 6기를 개조해 만든 공연‧전시장과 문화마당 등의 공간을 통해 대표적인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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