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통째로 넣어 진한 풍미와 재미를 살려

종합식품 전문회사인 진주햄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간식 소시지인 천하장사 '더블링’(콰트로치즈, 참치마요)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종합식품 전문회사인 진주햄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간식 소시지인 천하장사 '더블링’(콰트로치즈, 참치마요)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천하장사 '더블링'은 어육 소시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진주햄의 야심작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과 형태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겉은 어육 소시지, 속은 내용물이 통째로 들어있어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식감과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낱개 스틱 제품을 하나씩 개별포장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천하장사 '더블링 콰트로치즈'는 4가지의 다양한 치즈(고다치즈, 에멘탈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를 사용하였고 소시지 속에 통째로 넣어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하였다.

천하장사 "더블링 참치마요"는 최근 인기 있는 참치마요 맛을 구현한 최초의 어육소시지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진주햄 마케팅 담당자는 “블록형태의 치즈가 드문드문 박혀있는 기존 소시지와는 달리 어육 소시지 가운데 속에 치즈를 통째로 넣은 새로운 타입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진주햄 천하장사는 26일 편의점 CU에 ‘더블링’ 입점을 시작으로 세븐일레븐, GS25 등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개당 1,800원(45g)이다.

한편, 진주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천하장사 리뉴얼 기념 응원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하장사 출시 33년 만에 대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해 펼치는 이벤트로 응원이 필요한 친구를 태그해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천하장사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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