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비비크림이 처음에 의약용으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용도로 사용되다가, 현재에는 메이크업베이스 제품으로 쓰이고 있다.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시키는 치료제가 이제는 피부건강과 미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일상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자는 물론 남자비비크림 이용고객도 늘었으며, 각각의 피부타입과 매칭되는 맞춤형 BB크림, 또는 CC크림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비비크림은 커버 메이크업의 기본으로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으며 올리브영, 왓슨스와 같은 드럭스토어, 또는 겟잇뷰티순위에 오른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올리브영비비크림, 비비크림겟잇뷰티 등의 비비크림순위 비비크림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BB크림 소개 시 자신의 피부타입과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충분한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다.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를 잡아주고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지성비비크림을 바르면 가벼운 톤의 스킨커버 효과에 도움된다. 과도한 피지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지를 제거하고 촉촉한비비크림을 사용한다면 하루 종일 네추럴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건성피부는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건성비비크림을 바른다면 푸석거림 없이 유분을 공급받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예민하고 수분이 부족한 복합성피부는 산뜻함까지 유지시켜주는 복합성비비크림이 적합하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음으로써 매트메이크업, 물광메이크업 효과에 도움된다. BB크림을 피부타입에 맞게 잘 쓰는 것만으로도 셀프메이크업은 거의 해낸 셈이 된다.

일반적으로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메이크업이 충분히 되지만, 여기에 조금 더 커버력을 원할 경우,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는 방법도 있다.

늘 파운데이션 순위에 오르는 매트파운데이션, 물광파운데이션, 겟잇뷰티파운데이션으로 스킨케어를 해준다면 충분한 커버력으로 원하는 효과 연출에 도움될 수 있다.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의 TS 미라클 비비크림과 1960NY 에센셜 비비, RS 비비 선, AWS 비비 크림은 기능성 화장품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비비크림 제품으로 알려졌다.

‘TS 미라클 비비크림’은 매트/ 누드/글로시로 타입으로 원하는 메이크업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을 모아놓은 기능성 비비크림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1960NY 에센셜 비비’는 리퀴드 형 제품으로 피부에 발리는 밀착력이 돋보이는 촉촉한 비비크림이다. 다크닝 없는 자연스러운 베이지 색상으로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RS 비비 선’은 높은 자외선 차단력으로 햇빛이 강한 날 피부 탄력 및 건강 유지에 도움된다. 자외선 차단 수치가 SPF 46 PA+++로 우수하여 피지 관리와 커버력도 갖췄다.

끝으로 ‘AWS 비비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50% 함유된 제품으로 촉촉함이 요구되는 건성피부에 알맞으며 천연소재가 첨가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비비크림의 기능은 물론 달팽이 점액 특유의 재생능력으로 주름개선에 특화된 스킨케어 비비크림이다.

한편, 비비크림 제품들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사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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