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한의사 김오곤 원장이 개발한 ‘바르미 뜸’ 제품은 동양의학의 치료법으로 알려진 ‘뜸’을 이용한 쉽게 바르는 크림형태로 출시했다.

온열치료법인 뜸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바르기만 하면 후끈후끈한 뜸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동양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뜸은 두통, 만성위장병, 신경통, 요통을 완화시켜주는 한방요법으로 소개되듯이 기혈순환이 막힌 곳을 열로 자극함으로써, 기혈순환을 시켜 질병을 다스리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특히 통증에 대한 효과가 뛰어나지만 치료법이 번거로운 것이 단점이었다. 

‘바르미 뜸’은 쑥을 올리고 불을 붙여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든 통증부위에 바르기만 하면 5분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뜸의 원리를 이용하여 뜨거운 열을 경락 경혈에 전달해 신경세포를 자극해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후끈한 온열감으로 피로에 지친 근육을 풀어주는 ‘찜질 마사지 효과’를 주는 것이다.

‘바르미 뜸’은 쇠무릎 추출물과 쑥 추출물 등 11가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피부자극이나 독한 냄새, 끈적임이 전혀 없고 발림성과 보습력을 가진다.

또한 어깨나 손목, 허리, 무릎, 다리 등 아픈 통증부위에 적당량을 펴서 발라 주기만 하면 빠른 시간 안에 통증을 진정시킨다.

특히, 스포츠 활동 전후의 피로예방이나 육아와 가사 노동의 육체피로를 완화시켜주며 비즈니스 활동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데 효과가 뛰어나 효도선물이나 감사의 선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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