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2017 대한민국 탄소포럼(KOREA CARBON FORUM 2017)이 ‘신기후체제, 대한민국의 녹색미래를 거래하다’를 주제로 9월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정부, 지자체,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신기후체제의 효과적인 대응 및 배출권거래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는 자리로 준비됐으며, ‘이니셔티브 선언식’ 등을 비롯한 공식 행사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초청강연, 송옥주 국회의원의 기조연설과 각 세션별 주제발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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