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8.2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규제지역의 대출제한 등 혼란을 빚고 있다. 특히 기존의 청약통장 기간이 6개월에서 2년 이상으로 확대되고 40%의 가점제를 75%로 상향조정되면서 당첨확률이 어려워졌다. 

이에 반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 관계없이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화성시 반정동 202-1번지 일대로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리버인 서해그랑블’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지하2층~지상15층 2천여 세대로 조성되어 대단지 아파트로 특히 단지 중심으로 수변공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여가활동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자형 배치로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기 수월하다. 인근에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전용면적 59㎡, 84㎡가 3.3㎡당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공급된다.

적은 평형에도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2면 개방형, 4베이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하다.

초, 중, 고교가 10여 개 이상 위치해 자녀를 둔 가정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백화점,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등 직주근접단지로 삼성 본사까지 수원삼성디지털시티로 이전을 완료해 약 13만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광교테크노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용인테크노밸리, 고색산업단지, 하청업체 등 출퇴근이 용이하고 화성 반도체의 생산라인 증설로 인해 추가고용으로 일대의 주거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하여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덕원선 개통예정 및 수원비행장 이전 등 각종 호재로 다양한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 필봉터널(예정) 등 오산, 동탄, 수원, 판교, 용인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선착순으로 계약되며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더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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